-
국회 후반기 원구성 합의 … 국감은 8·10월에 나눠 연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만나 ‘24일까지 원 구성 마무리’ 등의 합의 내용을 문서화한 뒤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
-
관심병사에게 난사당한 GOP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최전방 철책 경계부대 GOP(General Outpost·민간인통제지역 내에 위치하며 북한군을 감시하는 방호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
-
일제히 군 기강 해이 질타한 여야 … 국방장관 청문회는 19일째 방치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고는 국방부 장관 부재 중에 일어났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는 지난 5일 국회에 제출됐지만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이 지연되
-
물러난 수석 5명 장관으로 갈 가능성 낮아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개각을 단행하면 세월호 참사 이후 제기된 인적 쇄신이 마무리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시작되는 중앙아 3개국 순방을 앞두고 개각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세월
-
합참의장 퇴임 후 억대 자문료 … 한민구 후보자 전관예우 논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한민구 후보자가 2011년 10월 합동참모본부 의장 퇴임 후 받은 자문료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에 제출된 청문 자료에 따르면 한 후보자
-
새 외교안보 수장 김관진
김관진(左), 한민구(右)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임)에 김관진(65·육사 28기) 국방부 장관을 발탁했다. 국방부 장관엔 한민구(63
-
의병 '무적장군' 손자 한민구 "내가 연성일 것 같나"
1972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할아버지인 한봉수 선생에게 위로금과 함께 주택 한 채를 선물했다. 본지 72년 8월 1일자 7면에 실린 사진. [중앙포
-
집무실에 김정은 사진 … 김관진 또 구원등판
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왼쪽)과 후임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2011년 10월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 전
-
청와대, 총리에 대선주자급 배제 기류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위로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세력을 찾아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
-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한민구…이유 알고보니
김관진(좌), 한민구 [중앙포토] ‘김관진’ ‘한민구’.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공석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내정했다. 후임 국방부 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합
-
국가안보실장 김관진-국방부장관 한민구 내정…어떤 인물?
김관진(좌), 한민구 [중앙포토] ‘김관진’ ‘한민구’.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공석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내정했다. 후임 국방부 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
신임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한민구 내정
김관진(좌), 한민구 [사진=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공석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을 내정했다. 후임 국방부 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이 내정됐다.
-
국정원장에 이병기·권영세·김숙 거론 … 안보실장엔 김관진·윤병세 물망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시작으로 6·4 지방선거 이후 사실상 ‘조각’ 수준의 전면 교체를 단행할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들의 입에서도 “최소한 중폭, 아니면
-
국정원장에 이병기·권영세·김숙 거론 … 안보실장엔 김관진·윤병세 물망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시작으로 6·4 지방선거 이후 사실상 ‘조각’ 수준의 전면 교체를 단행할 방침이다.청와대 관계자들의 입에서도 “최소한 중폭, 아니면 대
-
'아덴만 작전' 전날 특전요원 추어탕 대신 닭국 먹은 까닭
지난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15진 환송식에 참석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 송봉근 기자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 우리 상
-
'아덴만 작전' 전날 특전요원 추어탕 대신 닭국 먹은 까닭
지난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15진 환송식에 참석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 송봉근 기자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 우리 상
-
비서실장 권영세·최외출 … 안보실장 김장수·윤병세 거론
청와대가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의 ‘2실 체제’로 개편되면서 양 실장의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발표한 개편안에 따르면 비서실의 핵심 기능은 대통령 보좌다. 명칭이 기존 대
-
김관진, 집무실에 김영춘 사진 건 까닭은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는 국방부 청사 2층 김관진(62) 장관의 집무실. 태극기와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 말고도 걸려 있는 게 있다. 북한 김영춘(75) 인민무력부장과
-
참 괴상한 건국 이래 초유의 ‘軍 사태’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한민구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군 지휘관회의에서 '국방개혁 307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예비역 장성 12명 “307계획 입법 반대 운동”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군지휘관들이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
-
국방부 “경험 많은 총장들 작전서 제외된 현 시스템 고쳐야”
지난달 30일 오후 국방부에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간부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민구 합참의장의 ‘국방개혁 307계획’ 설명회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연합뉴
-
[찬반토론] 국방개혁 논쟁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안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특히 지휘구조 개편안에 대해 군 안팎의 비판 여론이 들끓는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연말 국방부에서 열린 업무보고. 위쪽
-
“합참의장 힘 너무 세지면 정치권이 군의 눈치를 볼 수도”
김관진 국방장관(왼쪽에서 넷째)이 3월 8일 국방부에서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방개혁 307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307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3월 7
-
군 “별 40명 감축” … MB에게 퇴짜 맞고 60명 줄인다
김관진(왼쪽 넷째) 국방장관이 8일 국방부에서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한민구 합참의장,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왼쪽부터)이 배석한 가운데